선문대, 충남도 로스쿨 배정 요구 항의 집회
선문대, 충남도 로스쿨 배정 요구 항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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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 이어 3일 교육부 앞에서

선문대가 충남도민과 함께 1일에 이어 3일에도 ‘충청남도 로스쿨 배정 요구’를 위한 항의 집회를 한다.

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교육부) 후문에서 있게 되는 ‘충남 로스쿨 배정 요구 항의 집회’에는 충남 지역 주민, 충남 각 민간단체, 선문대학교 교수와 학생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서는 충남로스쿨추진위원회, 충남여성연합, 천안시민포럼, 소비자연맹천안아산지부,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등의 단체 대표들이 나와서 성명서를 낭독하며, 자유선진당 박상돈 국회의원, 이기철 충남도의회의원,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원도 같이 참여한다.

4일 있게 되는 교육부의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공식 발표를 하루 앞두고 진행되는 이날 집회는 ‘충청남도에 로스쿨 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낭독’, ‘충남도민 항의문 낭독’, ‘충남 로스쿨 배정 유인물 배부’, ‘선문대 법대 교수 항의 삭발’, ‘세종로 촛불시위’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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