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 vs 투르크메니스탄 전서

T90 옴니볼은 최고수준의 국제대회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키는 최상의 축구공으로, 육각형과 오각형 디자인의 패널로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압력을 공 전체로 분산시켜 어느 부위를 차더라도 강력한 힘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T90 옴니볼에 디자인된 비대칭 띠 그래픽은 공이 빠르게 회전할 때 시각적인 가시성을 높여, 선수들이 공의 위치, 회전율과 속도 등을 빠르게 파악해 좀 더 정확한 슈팅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2년 이상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능 개선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및 인터밀란 등과 같은 세계 최고의 축구단과 선수들의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성능을 입증시킨 T90 옴니볼은 2월 6일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크로아티아와 네덜란드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 경기에서 동시에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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