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전 사업마무리로 재해사전예방
진주시는 우수기마다 수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소하천에 대한 항구적인 예방을 위해 관내 182개소 214.9km에 대한 소하천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진성면 백암소하천외 3개 하천에 대한 정비를 위하여 이미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월중 공사를 조기발주 우수기전인 6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해마다 하천범람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던 진성면 대사마을 등의 주민들이 안정정인 영농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앞으로의 소하천정비는 재해예방은 물론 치수,이수 및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친화적인 하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수리적변화 및 대응도를 분석하여 공법의 치수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연중 실시, 하천유지관리와 하천범람으로 인한 재해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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