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밤을 아름답게 밝히며 군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선율위로 흐르는 빛'의 주제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자되며 3월에 착공하여 5월에 완공된다.
건물 전체에는 실루엣을 밝혀주는 투사조명과 LED 연출조명을 설치돼 시민들이 빛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시민들과 더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산본IC를 이용해 군포로 진입하는 차량운전자들은 색다른 볼거리를 갖게 되었다.
야간조명 점등은 오후 6시 30분부터 12시까지 조명을 밝히며 계절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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