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무원 전화친절도 양호
경상북도 공무원 전화친절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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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전 직원들에게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

경북도청 공무원들의 민원인들에 대한 전화 친절도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조사 대행업체에 위탁하여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고객 가장 전화 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으로는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모두 3개 항목으로 나눠 100점 만점에 84.2점으로 평가되어 해마다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자체평가이다.

그러나 맞이단계와 응대단계에서는 87.8점, 85.1점으로 긍 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마무리단계인 종료인사에서는 74.3 점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대체로 만족할 만 수준이다”라며, “그러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오는 2월말 전 직원들에게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상·하 반기로 나눠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해 미비점 보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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