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의 신인 및 기성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
광주미술대전의 출품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건축, 판화, 문인화,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의 신인 및 기성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출품원서는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 한국건축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시 소재 각 미술대학, 예술의 거리 내 화방·필방 7개소 등에서 2월 29일부터 5월10일까지 교부한다.
작품은 5월 9일부터 5월10일까지 2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접수하며, 5월13일 심사를 거쳐 5월14일에 광주광역시·한국미술협회광주광역시지회 홈페이지와 각 언론사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화·서양화(수채화 포함)부문은 출품·반품에 따른 작가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4월29부터 4월30일까지 1차로 작품 사진을 미협사무실에서 접수하고, 5월3일 미협 시지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심사 통과자를 발표하며, 심사통과자 작품은 타 부문처럼 5월9일부터 5월1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접수한다.
시상은 5월 30일 실시하고, 입상작에 대해서는 이날부터 6월 4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주광역시미술대전이 우리나라의 미술문화 발전 도모 및 문화중심도시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예향 광주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전국의 유능한 미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 밖의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미술협회광주광역시지회(062-222-8053),한국건축가협회광주광역시지회(062-365-5700)와 광주광역시 문화예술과(062-613-3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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