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하루 8잔 정도 반드시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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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리닉 추천> 촉촉한 피부보습 위한 아이디어

▲ 환절기에는 늘 수분이 부족하다.(사진제공=드림클리닉)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선 실내온도는 너무 덥지 않게 하고 옷을 가볍게 입어 비교적 서늘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 공기 중의 적당한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고 물은 하루에 8잔 정도를 반드시 마시도록 한다.

세수나 샤워하는 횟수는 가능한 줄이도록 하고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보습효과가 좋은 건성용 기초제품을 이용하도록 한다. 이때 단계를 생략하는 것보다는 양을 적게 해서라도 모든 단계의 제품을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므로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도록 한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져 가려울 때는 긁지 말고 가려운 부위에 얼음을 비닐로 싸서 대거나 간단한 목욕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도록 한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면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진다. 이때 적절한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노화와 잡티의 원인이 된다.

스킨스케일링은 초음파와 글릭콜릭산(AHA)을 이용해 각질층과 피부를 얇게 벗겨내어 새로운 피부의 재생을 돕는 피부과 치료법이다. 이 시술은 피부 표면의 색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모공속의 피지를 청소해 주기 때문에 시술 후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얼굴색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드림클리닉 의료진은 “최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겨울 내 묵은 각질 때문에 커진 모공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피부 보습은 사계절 내내 신경 써야 하며 팩이나 마스크를 이용하면 피부에 수분이 증가되어 일시적으로 잔주름이 감소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드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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