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산업 분야 입주기업 8개사 내외
충북의 전략산업 육성은 물론, 지역혁신의 대표적 거점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전략산업 분야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도시형공장으로 오는 5월 완공될 충북테크노파크 생산동에 입주할 업체모집은 8개사 내외로 총 임대규모 2,187㎡에 1기업당 면적은 165∼496㎡다.
모집대상은 IT/BT/BIT/차세대 에너지 등 충북의 전략산업분야로 △벤처기업(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제2조의2) △도시형공장 가능기업(산업집적활성화및공장설립에관한법률및시행령제34조)으로 소음, 진동, 폐수 등 환경 침해 및 공해 유발 업체, 기타 입주선정심의위원회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은 제외된다.
생산동에는 사무 공간 및 부대시설(회의실, 세미나실, 공용장비실, 체력단련실 등)고속 인터넷 전용회선 및 LAN 환경 구축 지원되고 컨택센터와 연계한 비즈니스 지원, 기술 사업화 및 자금연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입주계약은 3년이며 2회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입주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1차 서류심사·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16시 마감)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 기업지원팀(219-5056)으로 하면 된다.(홈페이지 www.cbt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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