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디바 거미, 벅스 차트 2위
가요계의 디바 거미, 벅스 차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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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4주 연속 1위...인기몰이 계속

▲ 거미 공식홈페이지

각종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쥬얼리가 벅스 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이어가며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거미, 그리고 SG워너비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주 발 4집 앨범을 발표한 거미는 타이틀 곡 '미안해요'로 이번주 벅스차트 2위까지 오르며 가요계 최고의 '디바'라는 명성을 지켰다.

'윤은혜'가 피처링을 해 화제가 된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는 지난주보다 12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각종 포탈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정상 도전을 향한 질주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인기 작곡가 조영수 프로젝트 3탄으로 공개된 SG워너비의 '처음처럼'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무기로 벅스차트 5위까지 올랐다.

화요비의 '남자는 모른다'는 이번 주 12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로 벅스 차트에 데뷔했다. 성대수술 이후 2년만의 정규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인 만큼, 팬들의 지지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Baby Baby'(26), 민효린의 'Touch Me'(40위). 태사비애의 '됐어'(43위), SS501의 '데자뷰'(48위) 등이 50위권 안으로 첫 등장을 했으며, 뒤를 이어, 솔 플라워, 장리인, 렉시, 문희준, 나무자전거, Primary, 2NB, 임정민, 에반, 강타 등이 새롭게 차트에 선을 보였다.

한편 신곡 '샤방샤방'을 선보인 박현빈은 공개와 동시에 54위로 데뷔하며, 벅스 차트에서 트로트 곡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박현빈은 4월 총선에서 무료 선거송을 불러준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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