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화관광 해설사' 발대식
울산시, '문화관광 해설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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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 제공

울산의 주요 문화 유적지에 '문화관광 해설사'가 배치돼 보다 수준 높은 문화 관광 서비스를 펼친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5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 문화관광 해설사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을 갖는 문화관광 해설사는 차영자씨(45)등 총 31명으로 울산대학교에서 실시한 문화관광 해설사 심화교육을 수료했다.

문화 관광 해설사는 3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고경숙씨(52) 등 26명(7개조)이 반구대 암각회 등 7개소에, 이해훈씨(66) 등 5명이 울산시티투어에 각각 배치돼 현장 활동을 펼친다.

근무일은 금요일∼일요일(공휴일)이며 관광 성수기(7월15일∼8월15일, 10월)에는 목요일부터 근무한다.

한편 울산시는 근무 우수 해설사에게는 울산시장 표창 수여와 선진지역 현장 체험 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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