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2003년부터 시행
광양시는 영어 공교육강화를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총669백만원을 지원하여 원어민교사 20명을 배치하기로 하였다.
광양시의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사업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데 2008년에는 고등학교7명, 중학교3명, 초등학교 10명 등을 배치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관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하여 원어민교사 지원사업 외에도 영어스피치 대회, 영어타운 운영, 외국어학습 센터 구축 등 다양한 영어분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방학부터는 미국 원어민 대학생 초청 어학연수 프로그램 및 미주지역
광양방 설치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광양시에서는 이러한 원어민 지원사업이 대도시권 학생들에 비해 영어학습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광양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에서 지원하여 원어민교사를 배치한 학교는 다음과 같다.
《 고등학교 》
광양고1명, 광양여고2명, 백운고1명, 중마고2명, 항만물류고1명
《 중학교 》
광양여중1명, 광영중1명, 광양중동중1명
《 초등학교 》
광양서초1명, 중앙초1명, 중마초1명, 가야초1명, 중동초1명, 용강초1명, 칠성초1명, 광양영어타운 2명, 창덕영어마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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