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 지닌 훌륭한 인재 배양에 힘쓰는 경북전문대학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교훈이 있듯이 지혜와 지식은 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진다. 부정부패 비리의 주범이 대부분 고학력자란 통계를 보면 지식을 연마하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라, 슬기롭고 지혜로운 인간이 바로 신지식인인 것이다. 때문에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 현실이 정착되어야 한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열린 대학
또한 21세기가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대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사실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곳을 찾기는 어려운 실정. 32년의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는 경북전문대학(학장 최현우)은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추어, 우리사회를 선도하고 이끄는 전문일꾼 양성교육에 있어 단연 최상의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전문대학에서는 세계화·정보화의 흐름에 맞춰, 사회 속에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및 체제를 도입하고 실무능력과 현장적응력을 위한 실습을 강화하며 직업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토록 하고 있다.
경북전문대학은 최고의 수준의 교수진과 실험실습 기자재 확보 및 산학협동이 잘된 학교다. 본교 졸업생들이 매년 95% 이상 자격증 취득과 취업률로 타 대학보다 앞서가고 있다. 또한 8년 연속(1997~2004) 교육인적자원부 특성화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자부심이 강하며 최첨단 교육시설, 10만여 평의 디지털 캠퍼스와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 교육은 정보화 사회와 지식사회로 일컬어지는 교육경쟁의 시대 속에 교육의 힘은 곧 국력이요, 우리의 미래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북전문대학은 특성화 교육 중심대학으로 주목받으며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는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열린대학이다. 즉 다가오는 무한경쟁시대를 담당하고 주도할 인재를 배양하고 배출하는 대학인 것이다. “재학생 전원을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정보화 사회의 엘리트로 양성하겠다”는 것이 미래를 여는 경북전문대학의 확신에 찬 약속이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
▲ 네 젊은 날에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심신을 단련하라 ▲ 네 젊은 날에 우리의 선비사상을 함양하라 ▲ 네 젊은 날에 촌음을 아껴 인격을 도야하라.▲ 네 젊은 날에 미래를 향한 지력을 개발하라 ▲ 네 젊은 날에 장인정신으로 세계에 도전하라.
‘새 역사의 개척’이라는 창학이념을 구현하는 경북전문대학은 현암 최현우 학장의 위와 같은 제언을 바탕으로 다음 사항을 실천 덕목으로 한다.
첫째, 국제사회에 부흥하는 민족적 자주정신으로 미래정보사회의 주역이 되도록 한다. 둘째, 고유한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보화 사회의 창의성을 기른다. 셋째, 이 고장의 선비사상과 장인정신을 계승하여 인류문화 창달에 헌신하는 지도자를 육성한다. 넷째, 불로소득의 안이한 태도를 지양하고 심신노동의 가치성을 진작하여 직업관을 확립한다.
경북전문대의 교육목표는 “창의적 사고를 수반하는 인성과 지식기반의 직업능력을 배양하여 국가의 산업 및 인류번영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다. 교육목적은 전문 직업인 양성이고 창학이념은 새 역사의 개척이며 교시는 자주·진리·봉사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풍부한 혜택
이밖에도 경북전문대가 국내 최고의 대학임을 입증하는 자료는 무수하다. 일단 8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 95%이상 기록했으며, 8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 평가 특성화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5년 연속 중소기업청 지정 중소기업 기술지도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3년 연속 주문식 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경북 유일의 교육인적자원부 평가 산학협동 최우수 대학 선정되었다. 또한 515개의 산학협력 기관 및 업체와의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004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 주문식교육지원사업 최우수대학 ▲ 실험실습지원사업 최우수대학 ▲ 특성화사업 3년 지원 최우수대학 ▲ 산학협력촉진사업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경북전문대는 32년의 역사를 통해 3만여 명의 졸업생 배출했다. 학생 25명당 교수1명씩 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지는 전담지도교수제를 운영한다. 10만여 평의 아름다운 최첨단 디지털 캠퍼스는 타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또한 경북전문대는 1인당 평균 521천원, 총 1188명이 혜택을 받는 풍부한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 신입생 전원 입사 가능한 초현대식 기숙사가 완비 ▲ 캠퍼스 전역 무선 인터넷시스템 구축 ▲ 서울에서 2시간의 편리한 교통 ▲ 시내(영주역 앞)에 위치한 대학캠퍼스 ▲ 44개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 ▲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창업 및 취업교육 ▲ 세계 곳곳의 해외대학과 자매결연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풍부한 혜택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전문화된 교육현장에서 굳게 발을 디딘 덕분에 경북전문대의 순수취업률은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연중 취업특강을 무료로 실시하고 IT업체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겸임교수로 초빙하여 실무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성이나 적성검사·모의면접은 기본이고, 향후에는 취업 전산망을 구축하여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여부까지 확인해 리콜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지역사회개발의 거점대학으로 성장한 경북전문대학
최현우 학장은 “경북전문대학은 훌륭한 인재배양에 포커스를 두고 국민의 기본소양을 갖춰야하며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학생들이 이해하고 사회적응 하는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밝힌다.
이제 경북전문대는 지역사회개발의 거점대학으로 성장했다. 계열화 및 세부전공제·특성화, 정보화 등 열린교육을 통해, 최고의 명문대학·21세기 세계 속으로 비상하는 대학으로 새롭게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경북전문대학은 국제화 추세에 발맞추어 세계 선진대학들과 정보교류 및 지식교류를 실천, 21세기 대화합의 시대를 맞아 학술교육을 통해 국제감각을 키우고 폭넓은 산업인력교류를 통해 학문과 기술의 질을 높여 가고 있다.
구체적인 실적으로는 ▲ 미국 Lewis-Clark State College에 편입학생 장학금 지급 ▲ 미국 Ohio주 Hocking College와 공통적으로 개설된 모든 학과의 실질적인 교류 ▲ 중국 안휘성 박주시 동방외국어대학과 3+1 교육프로그램으로 유학생 인적교류 활발 ▲ 일본 도와 대학과의 자매결연 및 어학연수 협정 체결 ▲ 중국 강소성 양주시 江海學院과 자매결연 체결 ▲ 중국 산동성 청도시 瀕海職業學園과 자매결연 체결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처럼 경북전문대학은 최첨단 교육 시설과 최고의 교수진 그리고 쾌적하고 10만평이 넘는 넓은 캠퍼스를 갖춘, 꿈이 있고 실질적인 교육의 산실을 이뤄가는 명문대다. 최현우 학장은 “우리대학이 더욱더 질적 양적 최고의 대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힌다.
취재 윤여진 기자 yyj@sisafocus.co.kr
사진 임한희 기자 lhh@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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