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세라믹을 액체화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세라믹을 액체화
  • 관리자
  • 승인 2005.01.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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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알카리 마이너스 활성수”적용
건축 농·축산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제 등 년 3천억 목표 최근 몇 년 사이 주위에서는 ‘웰빙’이란 말이 일상화되었다. 건강한 마음과 육체를 위한 삶을 살아간다는 웰빙은 이제 살아가는 데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처음에는 고급스런 사치로만 여겨졌던 웰빙 문화는 사실 그동안 알면서도 소홀히 해왔던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하게 해주었다. 넘쳐나는 쓰레기들, 숨쉬기조차 힘들어지는 공기, 갈수록 늘어나는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면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것이다. (주)미라노이맥스의 박영철 대표는 오랫동안 (사)국경없는 환경보전연합 사무총장으로 환경운동에 헌신해 오다가 친환경 소재를 개발, 보급하는 기업을 세웠다. 단순히 이윤 추구를 위한 기업이 아니라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진정한 친환경 사업을 하고자 나선 것. 은행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국제회의, 각종세미나, 켐페인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주관, 자연에의 순화, 건강한 인간삶을 추구하는 “인문환경”을 역설해왔던 박 대표는 “진정한 환경 운동은 버려진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까! 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마음을 사람들이 키워나가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상한 몸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순응하는 방법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원적외선 내보내는 세라믹 액화해 물속에 녹여내는 기술 적용 (주)미라노이맥스는 지금까지 친환경 소재를 개발, 생산해 온 Milano Japan, Japan protein과 국내 마케팅 부문을 담당해 온 박대표가 손잡고 새로 시작하는 기업의 이름이다. 이곳에서 개발, 생산해 보급하고 있는 제품들은 “액세라믹 음이온수인 알카리 마이너스 활성수”를 활용한 제품들. 고체인 세라믹을 액화해 물속에 녹여내는 기술을 적용, 활성수를 만들어 냈다. 세라믹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각종 유용한 효과들을 가지고 있어 우리 선조때 부터 생활 속에 활용되어 왔다.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김치를 넣어두거나 배가 아플 때 따끈한 기왓장을 배에 올려놓았던 것, 숯불이나 자연석을 이용한 고기구이 등은 모두 원적외선 효과라 할 수 있다. 이같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세라믹을 이용, 개발된 “알카리 마이너스 활성수”는 유해한 양이온을 탈취, 중화, 해독시켜 생명체와 환경에 가장 이상적 상태인 약알카리화를 촉진·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식수, 축사, 재배농가, 차량성능개선제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다. 건축, 식수·농·축산 용수, 차량 성능개선제 등 분야별 사업 추진 다양한 활용 분야 중 현재 (주)미라노이맥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3가지 정도로, 첫째 친환경 건축자재용 “새집증후군” 처방 원액 제조·유통. 둘째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음용수를 포함한 농축산 및 양식업에 활용되는 “친환경 용수”. 셋째 대기환경보호를 위한 “자동차 성능개선제”등 이다. 첫째 “새집 증후군 방지”를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용원액 즉 “원적외선 세라믹액”를 말한다. 박 대표는 현재 “새집증후군 방지를 위한 광촉매 시공은 우선 햇빛이 들어야 하고, 지하인 경우는 효과가 반감하는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는 반면 (주)미라노이맥스가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한 “원적외선 액세라믹(Bio Super Solution)”으로 시공할 경우 기존 광촉매와는 달리 빛이없는곳(지하공간)에서도 자체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으로 산림욕 효과 및 아토피 피부염 원인균 등의 멸균 효과가 매우 높아 사람이 거주하기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주)미라노이맥스에서는 국내에 제품을 수입하던 일본의 광촉매 전문기업에서 찾아와 기술과 효능을 확인하고 OEM생산 제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둘째 활성수를 응용하여 “친환경 용수 및 음용수”를 생산하는 “B-Stone Safety”를 개발하여 농·축산업에 적용, 우수한 효과가 검증되었다.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일반 물이 아닌 “알카리 마이너스 활성수”를 돼지들에게 먹여 사육한 결과 출하를 위해 6개월의 사육기간이 필요하던 돼지들이 5개월만에 다 성장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 새끼들이 병에 거리거나 죽는 폐사율도 확연히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분뇨냄새도 사라지고 고기의 맛도 뛰어나 2% 정도의 수율을 더 받는등 환영받고 있다고 한다. -경북예천 양지농장 대표 박진상(경력 20년) 참외 재배 농가에서도 이 활성수를 이용해 재배한 결과 당도가 좋고 가루병 등 각종 병충해가 없어지며 출하 시기도 4-5일 앞당겨지는 것을 확인했다. -경남김해 철산농장 대표 박금식(경력 30년) 셋째 “자동차 성능개선”용 “Super Sol F1”. 활성수의 원리로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개발하였으며 이는 자동차의 연비개선 및 배기가스 감소효과가 탁월하다. 사용하기에도 매우 간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이는 자동차의 부동액 교체시 “Super Sol F1”을 한번만 넣어주면 눈으로 연료비 절감효과와 차량의 성능 향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직접 자신의 차에 주입해 서울↔부산 주행시 기존 470㎞의 연비가 670㎞로 200㎞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버스, 화물차, 승용차, 택시에 이르기까지 시험사용자 100%의 다양한 차량성능 향상경험을 확인했다. 박 대표는 이같은 제품들을 국내에서 생산하므로 수입대체효과 와 대기환경보호를 강조하면서 환경운동일환으로 타 회사 제품들보다 양은 두 배, 가격은 절반으로 공급하고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같은 친환경 사업은 그가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 온 환경운동의 일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2005년 2월경에 발효될 기후변화협약(쿄토 Protocol)은 지구온난화 물질에 대한 규제와 에너지 사용과 관련된 협약으로 전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감안할 때 효용성과 범용성이 큰 제품으로 주목되어일본 등에서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보내오고 있다. 박대표는 단순한 사업가가 아닌 환경운동 전문가였다. 그의 환경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미라노이맥스의 사업들이 많은 이들의 건강과 우리의 생활 환경을 지켜주는 작지만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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