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유리창 청소 대신해줘요”

이번 서비스에 대해 만족도와 호응은 높은 편. 화창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창틀의 먼지와 황사로 얼룩진 창을 물로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고객이 완연한 봄의 향기를 함께하여 더 쾌적한 환경과 맑은 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연수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부장은 “이 서비스는 입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발코니 창을 새집처럼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입주고객들의 건강한 쉼에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4년 맑은하늘서비스(前 블루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e-편한세상 아파트 40여 개 단지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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