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라고 어려워하지 마세요”

소녀에서 숙녀로 올해 21살의 진보라. 십대에 데뷔하여 아직까지 소녀 피아니스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외형적 모습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진보라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해 얼마 전에는 보아, 시아준수, 타블로 등과 함께 삼성 모바일 단말기 애니콜의 최신 CF ‘애니밴드’의 멤버로 발탁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은 4월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4월12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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