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기도당 경기지역 민생대장정 돌입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경기지역 민생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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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등록금, 의료민영화 등 국민의견 수렴

민주노동당 비생대책위원회 지도부는 17대 국회의원, 18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협상무효, 등록금 상한제 입법 촉구, 국민건강보험 지키기와 의료 민영화 반대를 위한 민생대장정을 선포하고 지난 24일 부산, 25일 충북에 이어 4월30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지역 민생대장정을 공식적으로 선포 한달여간의 일정에 돌입하였다.

오늘 경기지역 민생대장정 선포 기자회견은 지난 24일 부산에서 시작된 민주노동당 지도부의 민생대장정의 경기지역 방문에 발맞춰 준비되었으며 천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최순영 국회의원, 홍희덕·이정희 비례후보당선자, 김용한 경기도당위원장, 이성윤 부위원장, 윤경선 시의원등 당내 여러 인사들이 함께 하였다.

민주노동당은 이명박 정부의 1%부자들을 위한 정책과 한미 FTA, 대학 등록금, 의료민영화, 대형마트문제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고견을 들어 당의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 11시30분부터는 경희대와 아주대 등 대학을 방문하여 대학등록금 상한제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전과 홍보전을 시작으로 지역의료원, 재래시장방문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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