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156업체 참가...완성차 156대 출품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10개국 156업체가 참가하여 완성차 156대가 출품됐는데 최초공개차량 22대를 비롯해 컨셉트카, 하이브리드카, 컨버터블, 쿠페등 다양한 차종이 전시됐다.
특히 국내 3사는 신차를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 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고 기아는 소울(SOUL)로 알려진 소형 크로스오버 AM을 공개했다. GM대우는 조선 순종의 어차부터 연료전지차인 시보레 에퀴녹스(EQUINOX)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최고인기 레이싱모델 구지성을 메인모델로 내세워 차세대 대형세단 L4X를 공개한다.
모터쇼 관계자 측은 이번 행사가 무난히 3회연속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