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묘 가우라 1만본 등 총 1만8천본 식재
청주시는 청주의 북쪽 관문인 주성사거리 교통광장에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꽃묘 가우라 1만본을 이번에 식재했다.
또한 청주의 관문인 청주국제공항 진입로에 덩굴장미 1천본을 식재하여 외지인들에게 청결의 도시 청주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며, 관내 15개 주요 도로변 등 공한지에 해바라기 7천본을 추가로 심어 시민들에게 결실의 계절인 가을의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기존에 식재되어 있는 꽃묘의 관리와 함께 추가로 1만8천본의 꽃묘를 식재 함으로써 사계절 꽃을 올한해 지속적으로 감상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 봄에 팬지, 데이지, 금잔화 등 꽃묘 9종 10만본을 주요도로변 교통섬, 공한지 등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했다.
한편 청주시는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상당구 사천동에 꽃묘 생산용 하우스 6동 3천㎡의 꽃묘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토 야생화 거리 조성 등 꽃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청주 만들기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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