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나쁜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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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추천

미국과 맞짱뜬 나쁜 나라들
권태훈 저/ 시대의창 / 1만3500원
미국이 나쁜 나라라고 지목하고 괴롭힌 7개 나라의 이유 뚜렷한 ‘반미’를 다룬 ‘미국과 맞짱뜬 나쁜 나라들’. 이 책은 미국이 괴롭힌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유명하고 의미 있는 나라들을 소개하고 있다. 남미에서 반미의 대부 노릇을 하고 있는 쿠바나 반미 행동대장 차베스의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베트남, 북한, 이란, 리비아 등의 ‘반미’를 이야기 한다. 글쓴이는 정말 인간답게 살아가려면 모두가 현재의 아메리칸 스타일이 아니라 각 나라에, 역사에, 상황에 맞는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고대세계의 70가지 미스터리
브라이언 M. 페이건 저/ 역사의아침 / 4만5000원
영국 Thames & Hudson 사의 ‘70가지 시리즈’《고대세계의 70가지 미스터리》편. 이 시리즈는 경이로운 자연과 위대한 사상, 예술작품, 인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 내용을 담은 것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리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현대 과학의 지혜를 이용해서 아서 왕과 성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라진 무덤, 고대의 문자들, 아틀란티스의 전설 등 우리 주변에는 인류의 과거에 얽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을 풀어가는 과정을 다양한 사진과 도표, 지도들을 수록해 소개한다.



페리 이야기
퍼트리샤 우드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 1만2000원
‘페리 이야기’는 복권에 당첨된 IQ 76의 페리가 인생의 진정한 행운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IQ 76이지만 우둔하지도 만만하지도 않은 32살의 페리는 어느 날 1200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다. 그러나 복권에 당첨되자 갑자기 친절해진 사람들과 당첨금을 빼앗으려는 가족들. 그를 둘러싼 세상은 바뀌기 시작한다. 새로운 기회와 위협 속에서 페리는 어떤 선택을 할까. 실제로 복권에 당첨되었던 아버지를 둔 글쓴이는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창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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