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뚱뚱해도 이쁘지...?
엄마! 나 뚱뚱해도 이쁘지...?
  • 민철
  • 승인 2005.01.27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아비만으로 동맥경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성인병이 조기에 나타날 수도 있어...
- 소아비만 - 성장과 발달에 장애를 일으켜 심리적, 정서적인 인성 형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 70~80년대만 해도 부모들은 자녀의 살찐 모습에 ‘장군감이네’ 하며 어린이 비만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오히려 자녀에게 살을 찌우기 위해 음식을 마음껏 먹으라고 하곤 했다. 그러나 이제는 뚱뚱한 아이들 즉 소아비만인 아이들이 학교나 거리 곳곳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소아비만은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비만을 말한다. 이러한 소아비만은 최근 들어 선진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우리의 자녀들의 건강에 비상등이 켜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식량이 풍부해져 영양섭취가 과다해진 반면, 도시형 문화생활이 확대 되어감에 따라 아이들이 신체를 움직일 수 있는 시간과 범위가 축소되고 있어 어린이의 비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과식∙포식, 집안에서 하루종일 PC게임으로 활동 부족한 상황에 더욱 체중이 불어 과체중이 되거나 비만이 악화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식생활에 주위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소아비만으로 성인병 유발 어린이·청소년 비만 관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아이들은 계속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성장에 따른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소아비만은 열량은 과잉섭취하고, TV앞에 앉아 있거나 만화책을 들여다보고, 교통의 발달과 놀이 공간의 협소화 등으로 인해 활동시간이 축소되는 등 비활동성 생활형태가 겹쳐 섭취 에너지가 소비에너지보다 많게 되고, 이것이 지방조직에 무한정 축적되어 결국에는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어린이에게 있어 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시기의 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고 동맥경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성인병이 조기에 나타날 뿐 아니라 심하면 어릴 때부터 이러한 성인병의 합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비만의 가계(家系)에 비만아가 많은 것은 확실하지만 반드시 유전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모 중 어느 한 쪽이라도 비만이 있는 아이들은 양친 모두 비만하지 않은 어린이와 비교해 볼 때 6∼7배 높은 비율로 비만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비만하다고 해서 아이들도 반드시 비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비만하게 되기 쉬운 소질을 더 많이 갖게 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따라서 어린이 비만은 조기발견, 조기치료, 그리고 예방대책의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급증하는 어린이 비만 소아 비만(유아기∼사춘기 비만)은 1970년대만 해도 전체 어린이의 2∼3%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1980년대 들어 남아의 9∼15.4%,여아의 7∼9.5%로 증가하기 시작해 2002년 대한소아과학회가 서울지역 고교 1학년생 4만9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비만율이 남학생 21.7%,여학생 21.3%로 치솟았다. 지난 30여년간 거의 10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생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고칼로리,고지방 음식으로 구성된 식사 습관과 상대적으로 부족한 운동 습관이 주 원인이다. 특히 뚱뚱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과식하며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고 특히 저녁 식사를 많이 한다. 밥 먹는 속도 또한 대체로 빠르다. ▶어린이 비만의 기준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잉 축적돼 있는 상태를 말한다. 비만을 진단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체질량 지수(BMI)를 구하는 것이다. 체질량 지수는 체중(kg)을 ‘신장(m)’2으로 나눈 것. 그러나 어른과 달리 어린이는 계속 키가 자라므로 나이와 성별에 맞는 기준표가 사용된다. 기준표는 대한소아과학회가 지난 98년 어린이 10만명을 대상으로 나이별 평균 체중과 키를 조사해 만든 ‘체질량 지수(BMI) 백분위수’다. BMI를 나이에 비교해 95% 이상이면 ‘비만’,85∼95%면 비만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즉 체중을 기준으로 100명을 한 줄로 세웠을 때 95명번째 이상은 비만이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12세 여자아이의 키가 140 cm,몸무게가 50kg이라면,체질량지수(50/1.4²=25.5)는 25.5가 된다. 체질량지수 백분위수 기준표에 따르면 이 수치는 95% 이상에 해당돼 비만에 속한다. ▶조기에 성인병 초래 키 145㎝에 체중 53㎏인 이모군(초등 5학년)은 평소 뚱뚱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그러나 같은 반에도 자신과 비슷한 체형의 아이가 많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면 움직이는 것보다는 TV 보기와 컴퓨터 게임을 즐기고, 피자는 혼자서 반판을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최근 병원에서 BMI를 측정한 결과,25.2로 백분위수에서 95% 이상에 해당돼 비만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이군의 부모를 놀라게 한 것은 딴 데 있었다. 각종 건강수치를 검사했더니 혈당이 258㎎/㎗(정상치:65∼110㎎/㎗),혈중 콜레스테롤은 276㎎/㎗(정상치:130∼200㎎/㎗)로 높게 나타나 당뇨병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어린이 비만은 어른이 돼 비만이 될 확률이 60∼80%가 높다. 또 이군처럼 각종 성인병이 조기에 발생할 우려도 크다. 실제로 한 의대 교수팀이 전국 14개 중학교 3615명 가운데 비만으로 진단된 학생 587명을 조사했더니 76.5%(449명)가 지방간,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고혈당 등 한가지 이상 합병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가지 이상 합병증을 가진 학생도 36.3%에 달했다. 의대 관계자는 “비만 학생은 정상 체중학생들에 비해 간수치는 10∼13배, 고지혈증 위험도 4배, 고요산혈증 2배, 고혈당은 5배나 높다”면서 “이 시기 비만을 단순히 성장 과정으로 오인해서는 안되며 이후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서 발달에도 장애 어린이 비만은 또 성장과 발달에 장애를 일으켜 심리적, 정서적인 인성 형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인 김모군도 그 중 하나. 키152cm, 체중 60kg인 김군은 몸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같은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자연히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고 TV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학교 가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박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가끔씩 ‘엄마 난 쓸모없는 인간이야?’라거나 ‘내가 뚱뚱해도 엄마는 날 사랑하지?’라고 물을 때가 가장 속상하다”고 말한다. 외국의 한 자료에 따르면 비만아의 90%가 체중을 줄이면 친구들이 덜 놀리고 덜 때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나타났다. 또 69%는 더 날씬해지면 친구가 많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처럼 비만한 아이는 정상 체중 아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깊고, 신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소아비만은 아이들의 단순한 유년기 문제 뿐만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부모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 소아 비만의 치료 방법 소아비만 치료에서 식이요범, 운동 프로그램, 행동습관의 개선은 세가지 중요한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성인과는 달리 약물요법이나 수술치료는 권장하지 않는다. 비만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하여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늘려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를 시행하기가 쉽지 않다. 성공적인 비만의 치료를 위해서는 영양 교육, 행동습관 개선, 운동 등 신체활동 증가, 가정 학교 등 비만아 치료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협조 및 치료하겠다는 자신의 의지 및 부모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비만아에서 식이 요법시 음식의 종류는 비만아의 연령과 비만 정도에 따라 선택되어야 하며 식이요법은 반드시 성장에 필요한 양만큼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포함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저칼로리 식이요법 시행시라도 3대 영양소의 비율은 대체로 탄수화물 50% 단백질 20%, 지방 30%로 균형 잡힌 식단이 되도록 한다. ◆ 비만아의 식이요법 식이요법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첫째, 하루 에너지 소비량 보다 적은 칼로리의 음식을 계속 먹게 되면 체중이 반드시 감소하게 된다는 믿음을 비만아가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비만아가 선호하는 식습관을 알아야 한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섭취 및 잦은 군것질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것을 비만아에게 주지시켜야 한다. 학교 급식에서도 가능하면 저 칼로리 저지방의 점심을 공급하도록 하며, 학교 주변의 자판기의 이용을 줄이도록 하고 자판기 음료를 선택하는 경우라도 칼로리 및 염분이 적은 음료를 선택하도록 한다. 식이 요법은 저칼로리 식사를 하되 단식이나 아침 등을 결식하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소아비만의 치료에서는 급작스런 체중의 감량은 피하도록 하여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식이요법에 있어 중요한 것은 요령있게 먹도록 하되 음식의 선택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한다 밥, 감자, 껍질만 벗긴 곡물로 만든 빵, 과일, 채소등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지방의 칼로리는 체중을 늘리는데 큰 몫을 담당하기 때문에 적게 먹어야 한다.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의 30%미만을 지방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외식시에도 가능한 튀긴 음식을 피하고 구운 요리를 택하도록 한다. 비만아는 식이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관내 음식물 용적을 증가시켜 배변을 촉진시키므로 식이 요법시 흔히 발생하는 변비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먹을 때마다 수저를 내려 놓고 천천히 씹어 먹도록 해야 한다. 왜냐 하면우리 몸은 식사를 하고 20분 쯤 지나야 배가 찼다는 것을 감지하고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아침에 무엇이든지 먹고 하루를 시작하면 군것질을 덜 하게 된다. ◆ 비만아의 운동 요법 운동 방법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수영 등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키며 팔다리의 큰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 바람직하며 또한 그 어린이가 좋아하는 운동(예를 들면 스케이팅, 테니스등)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령등 근육을 발달시켜 주는 운동도 대사작용이 활발해져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어린이에게 알맞는 무게의 아령과 운동방법을 택하고 서서히 아령의 무게와 드는 횟수를 늘려간다. 몸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운동 전후에 몸을 쭉 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얼마나 격렬하게 하느냐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이튿날까지 피로나 통증이 남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지닌 운동을 해야 한다. 가능하면 학교에 갈 때 걸어가기,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기등 실제 생활속에서 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 가끔 계단을 두 계단씩 오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장시간 텔레비젼 보기, 장시간 컴퓨터 게임, 학교 갔다와서나 식사후자주 눕는 행동습관등을 줄이도록 하고 집안에서 주로 지내기를 좋아하는 친구보다는 운동등 집밖에서의 활동을 즐기는 친구를 가까이 하도록 하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비만으로 생기는 합병증 일반적으로 비만은 성인병의 위험 인자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에 배해 당뇨병,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골관절 질환, 담낭 질환등의 발병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기도 한다. ▶ 폐. 호흡기 질환 비만인 아이들은 정상 체중의 아이들에 비해 폐, 호흡기 질환에 거릴 확률이 높다. 살이 찌면 숨을 쉴때 가슴근육에 힘이 들어가 가슴 부위의 팽창, 수축이 적어지고 이에 따라 모세기관지염과 비슷한 호흡기감염 질환이 많아진다. 심하면 저산소증이 일어나, 항상 조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비만으로 인해 호흡에 지장이 오면 저산혈증을 일으켜 폐의 순환장애가 일어나고, 기관지 천식이나 결핵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다. ▶ 당뇨병 음식물중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변하여 혈액중에 들어간다. 이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하여 저장된다. 췌장은 인슐린이란 호르몬을 분비하여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하게 한다. 그런데 매일 과식을 하면 비만이 될 뿐만 아니라, 췌장은 언제나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결국에는 피로하여서 충분히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이 바로 성인형 당뇨병이다. 최근 비만 아동에서 성인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매년 증가하는 경향이다. 당뇨병이 합병되면 물과 음식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며,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특히,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은 비만과 관계가 깊다. 근래 소아 비만이 증가하면서 소아기에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 동맥경화 고 인슐린 혈증으로 혈관 내피세포가 증식하여 혈관이 좁아지며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성분이 혈액 내 증가하여 혈관 내에 축적, 혈관이 좁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게 되며, 뇌동맥,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길 경우 뇌경색, 심근경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지방간 비만으로 신체 지방이 증가하고 특히 간에 지방이 침착될 수 있다. ▶ 복부의 돌출 복강 내, 복부 피하조직에 지방이 증가하면 배가 앞으로 나오게 된다. ▶ 관절염 체중 증가로 오랫동안 걷거나 조금만 뛰어도 엉치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에 무리가 와 통증을 느끼게 된다. 비만 아동이 운동할 경우 관절에 무리가 와 운동이 부족하게 되고 운동부족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 심리적 위축 자기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할 경우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감소하고 다른 아이들과의 사회적 교류도 감소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친구 등의 놀림으로 정신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거식증이나 폭식증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 행동 습관 개선을 위한 행동 방식 *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고 공부방이나 TV를 보면서 먹지 않도록 한다. * 식사와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한다. * 식사전에 물이나 국물을 마신다. * 음식을 여러번 씹고 천천히 먹도록 한다. * 고칼로리의 드레싱이나 소스를 적게 사용한다. * 음식을 먹자마자 식탁에서 일어난다. * 먹고 싶은 음식을 참거나 체중감량을 했을 때 상을 주거나 칭찬한다. * 매일 먹은 음식의 종류, 양, 맛, 먹은 장소에 대한 일지를 쓴다. * 냉장고나 식탁 위 등 눈에 띄는 곳에 과자나 음식을 놓지 않는다. * 과식할 기회를 줄인다.(최소량의 음식만 적은 그릇에 담아 준다) * 패스트 푸드를 먹지 않도록 한다. * 어린이 생일 파티를 음식점에서 하지 않는다. * 선물로 과자 쵸코렛등의 음식을 주지 않는다. * 어린이가 직접 상점에서 과자자 캔디류를 사먹는 것을 줄인다. * 음식을 먹은 후에 상점에서 식품을 사오도록 한다. * TV에서 먹는 광고가 나오면 다른 채녈로 돌리도록 한다. * 군것질을 줄이고 집에서 하도록 하며 자판기를 이용하는 버릇을 없앤다. * 될 수 있으면 많이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와 사귀도록 한다. * 매일 운동의 종류, 운동시간, 운동 강도를 써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