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나라사랑 큰 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 개최
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8일(일) 오전 10시부터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되새겨보는 제11회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사생대회의 주제는 애국선열들이 펼친 나라사랑 독립운동과 국난극복 활약상(상상화)이나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자연풍경(풍경화)이다. 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국가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애국선열들에게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갖도록 하고자 매년 학생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생대회 우수작 선정은 관계전문가로 구성될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결정되며, 최우수작인 대상에는 국가보훈처장상(부분별 1명)이 주어진다. 이외 다수의 시상이 이루어지며 입상자 발표는 6월 25일 독립기념관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7월 12일 열리며 별도의 전시실에서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는 대회당일 오전 10시까지 행사본부에 접수하면 바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사생대회 참가 학생과 동반 학부모(또는 교사) 3명에 한해서 무료주차(미술도구 지참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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