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4명 입후보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4명 입후보
  • 김청호 시민
  • 승인 2005.0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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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21대 임원선거 위원장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4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다. 한국노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천 전국자동차노련 위원장)는 28일 오후5시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자격심사를 통해 이동호 현 한국노총 기조실장, 이용득 현 한국노총 위원장, 이경식 현 한국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 장대익 현 공공노련위원장(접수순) 등 4명의 후보를 확정하여 공고했다. 노총은 2월17일 오전 10시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2005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제21대 임원선거를 실시하고 위원장1명, 사무총장 1명, 부위원장 약간명, 회계감사 약간명을 선출한다. 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은 새로 당선된 위원장이 전형위원을 구성하여 전형위원에서 추천한 후보를 대의원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선관위는 31일 오후5시 후보측과 연석회의를 갖고 기호추첨 및 합동연설회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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