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개발전문업체 포메디(대표 방남석)가 발포비타민 분말음료 '비타쎈'을 출시했다. '비타쎈'은 특허출원 중인 제조공법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 유기산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어 웰빙시대에 가장 적합한 비타민 음료. 방남석 대표는 "비타쎈은 발포타입이라 물에 잘 녹고 흡수가 빠르며 카페인과 방부제가 전혀 사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음료"라며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업그레이드시켰기 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다. 포메디는 현재 전국적인 지사망 확보를 통해 국내 내수시장 진출은 물론 동남아(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일본 등)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수출논의가 활발히 진전되어 현지공장까지 합작 설립할 예정이다. '비타쎈'은 가정은 물론, 차 접대가 잦은 사무실 및 당구장, PC방, 실내 경마장, 성인오락실, 미용실, 병원, 약국 등에 차나 커피를 대체할 건강음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