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감독님들만 우르르…."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감독님들만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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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남규리, 윤정희 레드카펫 드레스 3색!!

제1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독특한 광경이 연출됐는데, 여타 다른 영화제 레드카펫행사와는 달리 배우들보다 영화관계자나 감독들의 입장이 눈에 띄게 많았던 것. 또한, 시민들과 취재진들이 서로 한데 뒤엉켜 취재와 구경을 하는 촌극을 빗기도 했다.

한 시민은 포토라인을 넘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배우들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일부 배우들은 당황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날 레드카펫행사는 사회를 맡은 방은진과 민규동 감독이 제일 먼저 입장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뒤를 이어 "PiFan레이디 유진"이 등장했으며. 뒤를 이어 "국민배우 안성기, 태왕사신기의 촌장님 오광록, 고사 남규리 - 윤정희, 과거 국민여배우 강수연" 등 이 입장했다.또한, 해외 영화관계자들과 언론관계자들 포함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제 레드카펫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남규리'는 어깨선에서 가슴선까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고, '윤정희'는 각선미를 강조한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PiFan레이디 유진"도 무난한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총 39개국, 202편(장편 122, 단편 80)이 7/18일부터 7/27일까지 10일간 '부천시민회관', '부천시청 대강당', '복사골문화센터', 'CGV 부천점' 등에서 상영된다.
폐막식은 영화제가 끝나는 27일보다 이틀 앞당겨진 오는 25일에 진행된다.


헤이맨뉴스/취재팀 송승진(songddad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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