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정 "강연은 따분해... 씨익!"
임채정 "강연은 따분해... 씨익!"
  • 김부삼
  • 승인 2005.02.05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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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폰카족" 임채정 살인미소 인기폭발
한 인터넷 미디어의 카메라에 잡힌 임채정 의원의 ''폰카'' 촬영 장면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장면은 오마이뉴스 권우성기자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의원 워크숍에 참석한 정세균 원내대표와 임채정 의장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것. 이헌재 부총리의 기조 발제가 진행중일 때 정대표가 최신식 디카폰을 꺼내 임채정 의장을 촬영하려 하자, 갑자기 임의장이 손가락 두 개로 ''V자'' 표시를 하며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V''와 미소가 인간적이다" "완전히 살인미소다" "(강연이) 얼마나 지루했으면…" "그래 가끔은 여유가 필요하지!"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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