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부르는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사랑을 부르는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 민경범
  • 승인 2005.02.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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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새천년 홀에서 앵콜 공연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로부터 '차세대 마술스타'로 격찬을 받은 마술사 최현우 가 또 한번의 감동무대를 마련한다. 손끝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사랑의 언약으로 바뀌고, 무대위에 흩날리는 하얀 눈송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 마술같은 사랑 이야기로 끌어가는 공연, 최현우의 매직 콘서트는 그 동안 본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그의 장기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 천년 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 특별보너스까지 첨가 된가된다고 한다. '마술처럼 영화처럼 LOV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콘서트로 색다른 감동을 위해 일일이 사연을 공모받아 연인들의 솔직하고 아름다운 감정들을 직접 무대로 끌어내고 '나만의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특별한 메시지를 800명의 관객들의 축하 속에 고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14일에는 용기있는 여성의 수줍은 고백까지 들을 수 있는 생활속의 감동의 자리도 마련 예정으로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매직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김태우, 원빈, 리마리오, 컬투 등이 매직콘서트에 게스트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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