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를 중심으로 민생현장 점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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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률 사무총장, "8월경 시도당 조직체계 정비"

한나라당 안경률 사무총장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 운영의 목표를 민생경제 챙기기와 흐트러진 조직체계 추스리기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안경률 사무총장은 "우선 당 대표를 중심으로 민생현장 점검을 계속하기로 했으며 7월말에는 중앙당, 8월경에는 시도당의 조직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경률 사무총장은 "당의 윤리 활동을 강화해 지방자치단위의 윤리적 문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자정의 기능을 갖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해 문제에 대해서 안경률 사무총장은 "한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산하에 재해대책을 위한 특별기구를 둬서 일상적으로 점검 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안경률 사무총장은 "당의 특별한 현재 과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정책위와 협의해서 당의 국민통합특별위원회, 최근에 독도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지키기특별위원회, 방송 및 인터넷 등을 정상화하는 미디어정상화특별위원회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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