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차트에서는 이효리 2주 연속 1위

29일 앨범을 공개한 서태지는 30일과 31일 연속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보여 주었고 이틀간의 집계만으로 주간 차트에서는 단숨에 40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가요계의 태풍을 예고하고 있다.
주간차트에서는 이효리가 2주 연속 1위를 달렸고, '신상' 여인 서인영이 '신데렐라'로 3위에 오르며 이효리와 매력 대결을 벌이고 있다.
2005년 해체를 선언했던 쿨의 컴백은 무더위에 지친 팬들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단숨에 벅스 차트 4위로 데뷔하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고, 팬들 역시 쿨의 컴백에 많은 댓글로 환영 인사를 보냈다.
LPG 출신으로 솔로로 나서 한영은 벅스 차트 22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선보였고, 멤버 보강으로 새롭게 변신한 카라도 46위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란의 '한 남자 한 여자' 26위, SS501의 'Find' 56위, 한나의 'Summer Say' 82위, 유희열의 '여름날' 98위로 새롭게 벅스 차트에 올라오며 팬들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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