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2위로 약진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개그맨으로만 남기엔 너무 아까운 실력" 이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어, 그들의 정상 도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feauring을 맡은 태인 역시 지난주 보다 15계단 오른 15위를 차지하며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 동반 인기상승 중이다.
지난주 51위로 데뷔한 김범수는 변함 없는 발라드를 선보이며 한 주 만에 벅스 차트 3위까지 올랐고, SG워너비와 김종욱이 함께 부른 드라마 OST '운명을 거슬러'는 드라마 첫 방송으로 탄력을 받으며, 이번 주 벅스 차트 6위까지 상승했다.
2007년 '사랑앓이'로 데뷔한 F.T Island는 2집 앨범 발표와 동시에 벅스 차트 10위에 오르며 성숙미를 더했고, 무한 도전 출연으로 인기 상승중인 전진이 벅스 차트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며 지난주보다 100 여 계단 이상 오른 36위를 차지했다. 한편 6인조 신인 그룹 스매쉬가 네티즌들의 입소문 힘을 받으며 금주 6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터틀맨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긴 '어깨 쫙'이 19위에 오른 것을 비롯하여, 손담비의 투명인간(18위), 샤이니의 산소같은 너(22위), 신혜성의 그대라서(51위), 제이(J)의 모르면서(76위) 등이 새롭게 벅스 차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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