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추석연휴 종합 대책" 등 추진 만전 당부
행안부, "추석연휴 종합 대책" 등 추진 만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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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금),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9월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남준 제2차관은 금년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고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등으로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치안, 재난안전관리 등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방의회 의정비 기준제시에 대하여 의정비의 과다인상 및 지역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임을 강조하는 한편, 최근 공직자의 특정종교 편향 논란과 관련하여 업무추진시 종교편향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친 정남준 차관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 경안시장을 직접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상인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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