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민생탐방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민생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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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연합회와 간담회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연합회를 찾아 유병우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총재는 유가상승, 승객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당 차원의 노력을 적극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택시업계가 근본적인 과제로 안고 있는 경영난, 감차문제, 낡은 차량 교체, 재정지원 방안 등에 관심을 표명한 다음, 박상돈 의원을 비롯한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발의한 '택시운송 사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추석특별수송기간중 국민에 대한 친절한 교통 편의제공과 안전운행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 총재는 부인 한인옥여사와 함께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하여 원생과 시설종사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좀 더 훈훈한 추석절이 되도록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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