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코끝만 살짝…”
“성형? 코끝만 살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서인영
▲ 가수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9월8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추석을 맞아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등의 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해 태릉선수촌 선수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러던 중 남현희 선수가 몇 년 전에 겪었던 성형파문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자, 이에 서인영도 자신과 관련된 성형의혹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를 털어놨다.

서인영은 “여자 연예인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성형 파문이 늘어난다”며 “많은 사람들이 여자 연예인들의 성형에 대해 얘기할 때 얼굴 구석구석을 하나하나 다 고치는 ‘돌려 깎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또한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만큼은 절대 아니다. 지방흡입 등 전신성형을 의심하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몸은 절대 수술하지 않았다”며 “한군데만 했다. 코끝을 조금 높이고, 보톡스를 한번 맞아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