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 3개국어 5개 강좌로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가 주관하는 ‘주한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강좌’가 오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린다.
한국문화강좌는 주한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함으로써 한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한국문화 강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3개 국어 5개 강좌로 진행되며, 문화공연과 체험 학습이 각각 2회 진행되어 주한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는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고, 22일 개강식과 10월2일종강식에는 한국문화 예술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한국 사회와 문화에 관심 있는 주한 외국인은 무료로 강의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강좌 일정에 관한 사항은 인터넷(www.korea.net, www.mcst.go.kr, gsis.ewha.ac.kr/kor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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