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록 프로젝트 공연
죽기 살기로 기타로 사랑하기
D.O.A 콘서트 ‘DEAD OR ALIVE'
"이 앨범과 공연에 20년 음악여정을 모두를 담았다. 우리는 항상 뮤지션으로 연주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삶이다. 한때 선의의 경쟁 상대였던 우리는 오랜 친구처럼 즐겁게 D.O.A 작업에 임하고 있다. 처음으로 셋이 함께 하는 무대여서 흥분된다. 죽기 아니면 살기.”
우리나라에는 D.O.A, 이들이 있다.
거장의 경지에 이르려는 한국의 기타 Big 3
G3 기타트리오- 조셉 트리아니, 에릭 존슨, 스티브 바이, 그들의 만남이 풀어낸 황홀한 콤비의 연주와 공연dl 더 이상 마냥 동경의 대상만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우리나라 무대에서도 이들의 공연에 버금가는 무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백두산의 김도균,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 이들의 이름만 들어도 80년대 화려했던 우리나라 락 음악계의 향수와 낭만을 떠올리는 음악 팬들이 아주 많을 것이다.
한국 최고의‘기타리스트’한국 록을 이끌어 온 선두주자인 이들 3명이 손을 잡고,‘록 음악계의 기념비적 음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밴드‘D.O.A'(DEAD OR ALIVE) 앨범을 발매하고 그 첫 공연을 선보이는 것. 음악계 및 방송관계자들은 이들의 결합에 대 해 '초강력 록 프로젝트’, '이루어질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다’라고 말한다. 대중음악계의 최대이슈로 떠오른 이들의 조인은 매너리즘에 빠진 우리나라 음악판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현란하면서도 힘과 연륜이 느껴지는 최고의 록 사운드를 펼쳐내는 국내 최고의 록 무대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무대는 기타3 김도균.김태원,신대철 외에 베이스-이경한(현 시나위), 드럼-신동현(현 시나위), 키보드-장지원(현 모비딕), 보컬-박영철(현 블랙신드롬), 김성현(김태원이 발굴한 신인), 김태훈(현 시나위 보컬)등 최고의 록커들이 함께 공연한다. 이들은 <희야>, <사랑할수록>,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크게 라디오를 켜고>, <새가 되어 가리>를 비롯해 <어둠 속에서>,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