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광고 섭외 ‘미쳤어’
잇단 광고 섭외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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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
▲ 가수 손담비


미니앨범 ‘미쳤어’ 발매 후 ‘자책춤’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손담비가 화장품 CF 모델로 발탁됐다.

손담비는 신규 브랜드로 런칭하는 ‘Berrisom’(베리썸)의 모델로 발탁, 6개월 계약에 억대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errisom의 광고를 진행한 광고대행사 측은 “중고가의 고급스런 화장품 이미지가 손담비의 우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담비의 기획사 프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정해창 이사도 “가전제품 주류 쥬얼리 회사 등에서 엄청난 광고 섭외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해 손담비의 급상승하고 있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추석연휴에 특집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마르코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그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그의 인기에 한몫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9월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미쳤어’ 발매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차세대 ‘댄스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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