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생명윤리정책 전문도서관 개관
국내 첫 생명윤리정책 전문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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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료윤리 관련 자료 열람, 대출

보건복지가족부는 생명과학연구자들에게 생명윤리에 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생명윤리정책 전문도서관이 국내 최초로 개관, 운영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생명윤리정책 전문도서관은 복지부가 2006년 7월부터 이화여대에 지정·운영해 온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가 운영하게 된다.

개관식은 30일 이화여대 중앙도서관 5층에서 복지부 및 생명윤리정책센터 관계자와 생명윤리 관련 분야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전문도서관에서는 약 2,500권의 국내외 단행본과 100여편의 영상자료, 20여종의 학술지 등 생명의료윤리 관련 자료를 열람, 대출할 수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www.bprc.re.kr)에 가입하면 국내외 생명윤리 관련 자료(380여종의 관련 법령, 400여종의 연구지침, 110여종의 관련 보고서 등)를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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