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60년 국군의날에 선보인 무기들
지난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선보인 첨단무기와 장비중
우리군의 최신 첨단무기와 장비-①에서는 천마,비호,신궁,자주발칸, 차기장갑차, 상륙장갑차
우리군의 최신 첨단무기와 장비-②에서는 차기전차, 교량전차, 다련장, K-55자주포, K-9자주포
우리군의 최신 첨단무기와 장비-③에서는 하푼, 현무, SM2, POP-EYE, SLAM-ER 미사일, 화생방 제독차, 화생방정찰차등 순으로 소개한다.

XK-2전차는 K1A1전차의 주포보다 1.3m가량 더 긴 120m 55구경장 주포를 장착 하고 표적 자동탐지 및 추적장치, 피아식별장치 있어 가공할 만한 위력으로 전세계 모든 전차를 관통 할 수 있으며 공격용 헬기를 제압 할 수 있다.
또한 전차 전면에 장착된 모듈식 장갑은 전세계에 현존하는 전차에서 발사된 어떠한 포탄에도 승무원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대전차 유도탄 방어를 할 수 있어 방호력 또한 세계 최강이다.
획기적으로 증대된 화력, 네트워크 기반하 전장정보 관리시스템과 지능화된 디지털 사격통제장치에 의한 고효율의 전투통제 능력을 보유한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전차로서 앞으로 시험평가 및 양산 단계를 거쳐 2011년 실전에 배치될 것으로 예정이다.
차기 전차는 미국의 M1A2 SEP, 독일의 레오파드2A6, 영국의 챌린저2, 프랑스의 르클레르, 러시아의 T-90, 일본의 90식 전차와 비교시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의 첨단 전차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차기전차는 일부 부품을 제외한 90%이상의 국산화를 달성했다.

K1A1전차는 기존 2세대 전차라 할 수 있는 105mm주포인 k-1전차에 120mm활강포를 장착, 포탑개조,특수장갑으로 방호력 개선등 성능 개량사업을 통해 3세대 전차로 만들어 졌다.
K1A1전차는 60km를 달리면서도 이동중인 표적을 100% 명중 시킬 수 있으며, 화생방 방어가 가능 하고, 우천이나 연막등에서도 명확한 조준 사격이 가능한 명실상부한 현재 지상 기동전의 총아 이다.

폭 4m, 길이 22m의 교량을 3분만에 가설할 수 있으며, 60톤의 차량이 통과할 수 있고 교량 회수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탑승인원은 박격포 분대원 6명, 탄약은 60발까지 적재 가능.


탑재화포는 NATO의 신형 사거리 연장포 규격에 맞도록 52구경장에 1,400평방 인치의 약실규격을 가진 화포로 신형 개량탄을 이용하여 40km를 달성하도록 설계되었다.
자동 사격장비와 자동 송탄장치는 표적위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격제원을 산출, 포구를 목표방향으로 지향시키고 탄약을 자동으로 이송, 장전함으로써 30초 이내에 초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최대 3분간은 분당 6발의 사격이 가능하므로 기존의 K-55보다 3배 이상의 화력효과를 낼 수 있다. 사격임무 접수후 초탄 발사시간은 정지상태에서 30초 이내, 기동상태에서 1분이내에 즉시 표적타격이 가능하다. TOT사격은 여러문의 화포가 동시에 동일표적에 사격을하여야 하나, K-9은 단독으로 사격제원을 변경하여 사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K-55자주포가 39구경장, 포신이 6m 4.5cm인데 반해 K-9자주포는 52구경장으로 포신이 8m 6cm로 같은 탄이라도 K-9으로 쏜 탄이 더 빠르게, 더 멀리 나갈 수 있다


신형 대구경 다련장 로켓 MLRS는 자동화 시스템이 보강되어 로켓을 사격할 경우 45km거리에 축구장 여섯개 정도의 면적을 단60초 이내에 무력화 시킬 수 있으며 로켓12발을 탑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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