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히 준비돼 있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무료가 많고, 저렴한 장보기가 가능해 알뜰한 주부나 직장인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천시는 15~17일 오전 KFE2008 1전시장 ‘쌀 전시관’ 앞에서 5년 동안 쌀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17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응모권 추첨을 통해 발표하며, 연간 10포(10kg)씩 5년간 약 210만원 상당의 ‘임금님표 이천쌀’ 100㎏을 받게 된다.
또 3000원 입장권을 구입하면 3000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을 선물로 받고, 농수산물 구입 시 2000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사실상 2000원의 이득이 생기는 입장권인 셈이다.
KFE2008 방문객 중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은 현장에서 스탬프 랠리 카드와 할인 쿠폰을 받는다.
스탬프 랠리 카드에 aT센터 제2전시장의 비즈니스 센터 및 시민의 숲 GAP 홍보관, 우리품종전시관, 도농교류엑스포에 있는 진행요원에게 농수산물 도장을 받아오면 시민의 숲 종합안내소에서 소정의 상품(브랜드 대상 쌀 1kg과 배, 사과 등)을 제공한다.
양재천 판매장에서는 입장권 제시 고객에게 농수산물 구입 시 2000원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석 3조의 선택도 가능하다. 시민의 숲에서 열리는 ‘숲속의 브런치 콘서트’는 1만원의 입장권을 통해 약 4만원 어치의 혜택을 제공한다.
‘숲 속의 브런치 콘서트’는 1만원 짜리 입장권을 구입하면 한식도시락(약 2만 원 상당)과 약 1만 원 가량의 공연(재즈공연, 매직콘서트, 전자현악공연 등)을 비롯해 양재천 판매행사장에서 농수산물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