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치소,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영등포구치소는 제63주년 '교정의 날(10월 28일)'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수용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21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일반국민과 함께 참여와 나눔으로 따뜻한 교정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직원 및 기관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종합민원실내 일일찻집을 찾아 작은 정성을 모으는데 동참해 주었다.

영등포구치소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어려운 수용자와 그 가족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영등포구치소는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는 물론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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