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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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커플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권상우, 손태영 커플의 모습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지 교포가 찍어 인터넷에 올린 사진 속에는 호주 골드코스트 거리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아이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한가로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만삭’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던 손태영은 이 사진을 통해 소문이 ‘사실무근’임을 증명했다.

권상우, 손태영 커플의 사진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 급속도로 전파,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9월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권상우의 영화 촬영 일정 때문에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으나 영화 촬영이 무산되면서 지난달 초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호주는 연애 당시 두 사람이 달콤한 밀월을 즐겼던 장소로 권상우가 열기구를 타고 손태영에게 프로포즈했던 곳이어서 의미가 깊었다는 것.

이들은 권상우가 결혼 전인 지난해 구입한 호주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약 17억원대의 오피스텔형 아파트 ‘써클 온 캐빌’ 펜트하우스에서 머물렀으며 약 20여 일간 신혼여행을 즐기고 지난달 24일 극비리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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