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판 1박 2일 탄생, '다녀오겠습니다'
여성판 1박 2일 탄생,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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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동안 무일푼으로 시골 체험을 하는 과정 담아


<무한도전>의 여성판인 <무한걸스>에 이어, '1박2일'이 여성판으로 제작돼 화제다. KBS JOY의 신설프로그램 <다녀오겠습니다>가 바로 그 것.

개그우먼 김숙과 정정아, 8년 만에 예능에 컴백한 베이비복스 김이지, 쥬얼리의 막내 김은정, <미녀들의 수다>의 '브로닌'과 '폴리나'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녀오겠습니다>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1박2일 동안 무일푼으로 시골 체험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먹을거리, 잠자리들을 놓고 복불복 게임이 이어지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들 6명의 멤버들의 처절한 생존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여자연예인의 이미지상 쉽지만은 않은 상황임에도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은 물론 여자연예인들이 공개하기 꺼려하는 '쌩얼'과 브로닌과 폴리나등 외국 여성들이 낯선 시골체험 과정을 100% 리얼로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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