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진상규명위 민간조사관 확정
과거사진상규명위 민간조사관 확정
  • 오공훈
  • 승인 2005.03.12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청, 10개 과거사 관련 사건 조사 착수
3월 10일 경찰청은 '경찰청 과거사 진상규명 위원회' 산하 조사팀에 근무하게될 민간조사관 8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월 중 조사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경찰조사관들과 함께 민청학련, 남민전, 강기훈 유서대필, 보도연맹원 학살 의혹 사건 등 10개의 과거사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다. 민간조사관 권재록(41) - (현)고시학원 부원장, 정삼석(45) - 육군 인사장교, (현)택배회사 관리이사, 엄기연(47) - 의문사진상규명위 2기 조사관, 노흥래(30) - (현)한국정신문화연구원 조교, 김선호(32) - 국사편찬위 민주화자료관리 (현)한국학 박사과정, 이주환(35) - 국사편찬위 민주화자료정리 (현)한국사 강사, 박형호(44) - 노동법률상담소장 (현)광주발전 시도대책위 사무국장, 부미선(31,女) - 제주4.3사건위원회 해외사료번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