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제일을 꿈꾸는 친환경 세제기업 ‘KIM & S KOREA’
“자연·환경·인간”만을 생각하는 고집 센 기업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자연을 살리는 회사, 친환경제품만 생산
일본·홍콩·캐나다·미국 등으로 진출, 친환경세제 꾸준히 개발·연구
자연을 보호하고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만을 개발·생산한다는 중소기업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최대 친환경세제 업체 ‘KIM & S KOREA(킴엔에스코리아)’다. ‘KIM & S KOREA’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회사, 수입 대체 및 수출로 외화 획득에 일조하는 회사,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를 이루고자 1999년 1월 창립한 중소기업이다.
그 고집 센 정신의 ‘KIM & S KOREA’의 특별한 환경사랑을 살펴보고, 자연친화적인 상품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친환경 세제기업 ‘KIM & S KOREA’는 자연·환경·인간의 가치아래 1999년 설립한 중소기업이다.
김길우 대표이사는 그 남다른 고집을 바탕으로 지금껏 친환경 세제만을 생산,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새로운 세제 또한 개발 중이다.
친환경요소만을 원료로 사용
‘KIM & S KOREA’의 강원도 원주 공장에서는 제품을 직접생산하고 실험실을 마련해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연구 중이다.
경기도 시흥에는 넓고 높직한 창고들이 있는데 이곳 사무실에서 세계를 뻗어나가는 친환경제품들과 김 대표를 만난 수 있었다.
대표이사 김길우는 인터뷰 내내 정직하고 다부진 목소리로 본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의 친환경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환경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쉽고 값싸게 만들려면 유독성 물질을 첨가하면 되지만 유독성물질은 미생물도 죽일뿐더러 나쁜 냄새와 가스가 발생, 사용자의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빠른 것보다는 자극이 적고 미생물을 안 죽이는 친환경제품만을 추구합니다”
‘KIM & S KOREA’는 벤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ISO9001을 인증.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검사규정이 나와 있는 상품에는 모두 안전검사성적서가 있으며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환경표지인증서를 받았다.
“현재 규정이 있는 것은 친환경인증마크를 다 받았습니다. 저희 제품 중에 친환경마크가 안 찍혀있는것은 친환경인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게 아니라 규정이 나와 있지 않아 인증을 못 받은 것입니다. 저희는 모든 제품에 친환경원료를 사용합니다”
주요제품으로는 왁스류, 박리제, 일상관리제, 특수세제, 카펫세정제등이 있다.
왁스류에는 우레탄계의 목재 전용왁스가 있고, 냄새가 거의 없는 저취의 고광택용 수지왁스류가 있다.
“바닥에 왁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닥의 손상을 막고 오래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제품은 냄새가 적어 사용이 용이하고 광택효과가 뛰어납니다”
박리제로는 ‘HOS-1000(고농축박리제)’와 ‘HOS-2000(저취)’, ‘HOS-3000(저취)’제품이 있다.
이 박리제들은 병원전용으로 자극이 없고 냄새가 거의 없어 병원이 추구하는 크린 룸, 그린서비스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건조시간이 빨라 짧은 시간 내에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푸쉬아웃’이란 제품은 저자극, 무독성, 저PH세제로서 고농축이며 희석율에 따라 용도 및 박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무기물을 전혀 사용치 않은 제품으로 스텐레스나 유리에 묻어도 부식이나 변색이 없는 제품이다. 또, 기름때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일상관리제류의 ‘터치그린-골드’는 환경마크 인증의 제품으로 펀연 오렌지 오일과 비이온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이다.
찌든때 및 기름때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사용 후 잔유물이 남지 않아 재오염 부착방지 및 저자극 자연 친화형 다목적 세정제다.
또 다른 친환경제품인 ‘고스타-프라임’은 화장실 변기와 소변기 세정제로 계면 활성제, 살균제, 소취제를 포함한 다목적 화장실용 세정 악취제거제다.
그 밖에 유리세정제, 백화제거제, 녹물제거제, 탈취제, 동크리너, 탈지세정제, 스티커, 본드제거제, 금속광택제, 스테인리스크리너, 카펫세정제, 다목적 식기 세척기용 세제, 건조촉진제, 삶기용 세제, 오븐크리너, 담금세제, 은기물세정제 등 모든 종류의 세정용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 수출에 주력
김 대표는 친환경 세제로 일본·홍콩·캐나다·미국 등으로 진출. 이미 세정제분야에선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KIM & S KOREA’는 호주,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9년은 수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저희 사업장을 수출용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작년 약 30억의 매출을 이루었고,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제품이 좋아 여러 관공소와 호텔요식업계에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터치그린-골드’와 ‘고스타-프라임’은 이미 모든 관공서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입니다.
국내의 주요거래선으로는 국방부, 서울도시철도공사, 포스코, 한국도로관리공사, 우정사업부, 서울대학교, 현대자동차, 현대제철소, 홈플러스, 부산시청, 아산병원, 원광대학병원 등이 있다.
해외로는 일본의 후지와라 인터내셔널, 홍콩의 캠밸크린프로, 중국의 장춘득윤상무유한공사, 태국의 샤릉판 이터그룹, 캐나다의 노턴, 호주의 하나포스 외 10곳의 업체가 ‘KIM & S KOREA’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친환경 제품을 계속 연구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연구 중인 ‘영화칼슘중화제’는 미생물에 영향을 안주는 PH14의 알칼리로 중성세제를 계발중이다.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회사, 자연을 살리는 회사인 ‘KIM & S KOREA’는 친환경세제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