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방치하면 ‘병’ 된다!!
만성피로 방치하면 ‘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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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퇴치법

만성피로 퇴치법

만성피로 방치하면 ‘병’ 된다!!

▲ 병의 근원! 만성피로



만성피로는 정신 집중도 욕망도 없어지며 기운 없고 권태롭고 생활도 활력을 잃어 가면서 급기야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므로 평소 피로할 때 열이 있나 없나 구분해야 한다.


금주·레제·취미활동으로 극복


고열이 나면서 피로한 것은 급성질환과 문제가 연결되므로 만성피로와는 다르다.

그러나 가벼운 발열을 느끼는 경우는 간염, 결핵, 신장염, 갑상선질환 등을 야기한 만성피로라 볼 수 있다.

반대로 열을 느끼지 못하면서 만성피로를 느끼는 경우는 긴장 상태와 스트레스, 우울증 불만 등의 감정 결과인지 근육 기능을 떨어뜨리는 환경에 오래 있었는지 음주와 흡연이 과다했는지, 영양 상태가 불량한 상태인지, 임신이나 갱년기 장애가 아닌지를 판별해야 한다.

습관적인 음주자는 금주로써 만성피로를 이겨야 되고, 건강 상태 이상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것이라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는 레크레이션을 즐기거나 레져 등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적절히 할 필요가 있다. 주위환경을 바꾸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과로가 원인이면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 안정과 수면, 음악 감상 등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쌍화차, 인삼차, 칡즙, 경옥고, 공진단 등으로 먹는 것이 상당한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음주 등으로 간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공진단이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기력을 용솟음치게 하는 약이라 한다.


한방차, 운동·심호흡 효과


또한 신경이 예민하거나 빈혈 등의 만성피로에는 대추차, 용안육차, 구기자차 등이 효과가 있다. 만성피로를 느끼면서 허리가 아픈 사람은 두충차, 음양곽차가 좋다.

이러한 모든 방법을 꼭 만성피로의 해결책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그렇게 때문에 항상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또한 한방 건강 진단도 겸하여 주면 만성피로는 잊고 살 수가 있을 것이다.

평소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 호흡법과 운동법이 있다.

우리가 흔히 단전(丹田)호흡을 배우면 좋겠지만 아쉬운 방법이나마 놓은 산에 올라가 정상에서의 성취감과 함께 맑은 공기를 통째 흡수하는 듯이 천천히 크게 들여 마시고 천천히 내 뱉어주는 호흡을 한다. 이때는 평소의 흉식호흡과는 반대로 복식호흡을 해야 좋다.

즉 숨을 들여 마시면서 폐기관지와 복부에 공기를 흡입하는 느낌으로 부풀려 주고, 내쉴 때는 가슴과 복부내에 있는 공기를 완전히 배출시키면서 호흡을 하는 것을 말한다.

또 냉온욕을 매일하면 기혈순환을 도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물구나무 서기, 가벼운 맨손체조, 뒷걸음 달리기, 등(背)의 척추를 매일 지압해 주기 등으로 생활한다면 질병으로 인한 원인만 아니라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삼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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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에 좋은 한방요법과 음식물

“아름다운 피부는 노력의 결과~”

▲ 피부미용에 좋은 한방팩



지방 많은 음식, 커피, 술, 담배, 스트레스, 과로... 피부 노화촉진

‘미용의 지름길’ 규칙적인 운동·식사·마사지, 채소류·섬유질 섭취

나이가 들면서 노화되는 피부를 아름답고 윤기 있게 가꾸고 싶은 욕망은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다.

아름다운 피부는 단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육체적 과로나 스트레스 또는 체질적인 요인과 내분비계 질환 등이 원인으로 좌우한다.

한방에서는 피부와 모발은 폐장(肺)과 연관해서 설명하고 있다. 폐의 기능이 좋고 나쁨에 따라 피부과 윤택하거나 거칠 수가 많다는 것이다.

피부미용에 좋은 한방요법과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피부미용에 좋은 마사지



폐 기능이 좋은 사람은 대체로 피부가 매끈하며 윤기가 있어 보인다.

여성의 경우에는 화장이 잘 받는다고 여긴다.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한약이 있다.


체질·증상에 맞는 한약복용


한방에서는 주로 더덕, 맹문동, 살구씨, 꿀, 호도 등의 약물들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이러한 한약은 체질과 증상에 맞게 복용해야 피부를 해치는 일이 없다.

매끈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간직하고 싶으면 피해야 할 것도 많다.

평소 인스턴트 식품이나 지방질 많은 음식물 또는 커피와 술 등의 음식은 물론이고 스트레스와 과로를 없애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몸에서 열을 유발시켜서 피부를 약화시키고 땀으로 노폐물을 분비시키는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피부에 문제를 야기한다. 결국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아름다움을 지니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충분한 휴식과 쾌변 그리고 숙면을 취해야 한다.

한방 미용 방법으로는 약쑥이나 살구씨도 팩을 만들어서 얼굴에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 시켜서 살균이나 표백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또한 마사지 후에는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볍게 마찰시켜 주거나 손톱으로 눈 주위나 주름진 부위를 자극해 주면 경혈을 자극 시켜 미용에 상당히 좋다.

또 척추 양쪽을 가슴 뒷부분부터 골반 부위까지 지압을 매일 해주면 소화기 계통이나 비뇨기, 내분비 기능 모두가 활발해져서 전신미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야채·채소류 꾸준히 섭취


음식 요법으로는 평소 녹차나 야채를 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신진대사 작용이 좋은 율무를 자주 먹는 것은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

토코페롤과 식물성 지방이 많은 참깨는 피부 염증을 없애 주는 해독 작용뿐만 아니라 모발과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주는 음식이다.

배추나 오이, 당근 등의 채소류는 즙으로 마시면 좋고, 섬유질이 많아서 배변 상태를 좋게 하여 장내 숙변을 없애 항상 깨끗한 피부를 가지도록 해 준다.

어류로는 고등어가 피부 모세혈관 순환에 좋으나 히스티딘 성분이 있어 이것은 조금 부패가 되어도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히스타민으로 변하기 때문에 신선한 것이 아니라면 먹지 않아야 한다.

가자미는 지느러미에 콜라겐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은 많이 들어 있어 오징어는 기운을 보태 주고 영양이 많아 피부에 거칠다거나 손톱이 잘 부러지는 등 손톱, 발톱에 영양 상태가 부족한 사람에게 좋다.

새우는 몸에 유익한 H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 주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피부 영양에 좋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풍(風)을 유발시키므로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연어나 문어 등은 알레르기 체질에는 좋지 않다. 가리비 조개는 피부에 활력성을 주고 노화를 방지해 잔주름이 많은 여성들이 먹으면 좋다.

또한 미역이나 다시마는 갑상선으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 시켜서 신진대사 작용을 활발히 시켜, 피부 미용식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안색을 좋게 한다.

이러한 한방 미용식은 오랫동안 서서히 이뤄져야 좋은 반응이 나타나며 균형 있게 섭취해야만 그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삼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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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한방차

지긋지긋한 관절통증, 맨손체조·한방차로 한방에~!


▲ 관절에 좋은 한방차



▲ 모과차 :
모과는 모과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으로,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풍사와 습사를 없애고 위 기능을 좋게 하며, 경련을 진정시키고, 소염작용도 갖고 있다.

관절통, 다리가 붓고 마비 증상이 오는 각기(脚氣), 다리에 힘이 없을 때 쓰인다.


▲ 두충차 : 두충은 두충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肝)과 신장(腎)을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간신(肝腎)이 허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는데 처방된다.

하지만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하는데 마시기 전 체질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 오가피차 : 오가피는 오갈피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풍습(風濕)(뼈마디가 쑤시고 켕기며 굽혔다 폈다 하기가 어려운 병증)을 없애고 기(氣)를 돋우며 정수를 불려주는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간(肝)과 신장(腎)이 허하여 힘줄과 뼈가 연약하고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데, 풍습(風濕)으로 인해 허리와 무릎이 아픈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데, 각기(脚氣)등 관절질환에 처방되어 온 대표적인 한약재이다.


▲ 우슬차 : 우슬은 소의 무릎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쇠무릎’이라고 불리는 풀의 뿌리를 말린 것으로,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없애며 관절의 운동을 순조롭게 한다.

관절염, 허리와 다리가 아픈데, 다리가 무력하고 저린 것, 여성의 생리불순, 냉대하 등에 효과적이다.


▲ 율무차 : 소염 및 진통작용이 있어 관절 통증을 가라앉히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부기를 가라앉혀 주는 효능이 있다.

영양가가 높고 이뇨 작용이 뛰어나 비만에도 효과적이므로 수시로 끓여 마시면 좋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금물이며, 몸이 찬 사람은 피하도록 한다.


관절치료 전문한의원인 튼튼마디한의원 심우문 원장은 “평상시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이기는 하지만 이미 관절염이 있을 경우에는 한방차를 통해 증상 완화 및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이럴 때에는 한방차나 민간요법에 의지하기 보다는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튼튼마디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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