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 한정학
  • 승인 2005.03.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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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 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 동 식 경남도의원
2005년 2월 4일 경남과 전남도가 남해안을 동북아 물류 · 관광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남해안 시대를 선언했다. 경남도의회 의장(진종삼)은 양도지사와 시장·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낙후지역의 집중 개발을 통한 국가균형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남해안을 적극 개발 · 발전시켜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남해안 시대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문을 통해 “남해안 해양 경제축 개발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근본적 목표달성은 물론 영호남 화합을 통한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남해안은 지리적 여건상 동북아 진출의 관문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 자랑할 만한 천혜의 황금해안과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북아 허브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속히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도는 남해안 시대의 실현을 위해 공동협의체와 T/F팀을 구성. 남해안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제도정비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남해안 시대의 개막에 발맞추어 경남 사천시의 박동식 도의원(46. 사천2)은 최첨단 항공우주 산업을 육성하고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만들고 알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제7대 전반기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농수산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을 살리겠다. 박동식 의원은 지역구인 사천지역뿐 아니라 경남도 전체의 경제 회생과 대형 할인 유통업체의 출현으로 인한 재래시장 상권 위축에 따른 영세상인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재래시장의 활성화 문제는 국민의 정부 때 이미 국정 주요정책으로 추진되었지만 활성화는커녕 더욱 더 지역 경제 불황의 주요원인으로 굳어져만 가고 있습니다.”며 장기적인 불황으로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진작을 위하여 박 의원은 우선 구체적인 활성화 대책으로는 환경개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의 환경개선 사업 창구를 일원화하는 일도 병행하면서 나아가서 재래시장 상인에 대한 농어민 수준의 경영안정 자금지원 등도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진해 중앙시장의 경우 재래시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하여 침체 일로에 있는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경우를 상기하며 “상품권이 사용되면 각 시장 간 제휴 등을 거쳐 도내 전역 혹은 전국적인 사용도 가능하고 결과적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도입 시 준비와 사후 관리 등이 쉽지 않으나 대형 할인 유통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절실합니다.”며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남도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도내 23개 시장에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래시장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이 예산은 시설개선과 환경개선으로 구분돼 집행될 것으로 진입로 확장, 하수구 보수,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설치 등이 시설개선이라면 홈페이지 구축, 온라인 쇼핑몰 개설, 상거래 현대화 등은 환경개선으로 보아진다. 앞으로 시설현대화로 재래시장 환경이 개선되면 유통 산업간 균형발전 도모와 더불어 시장상인의 경영현대화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세상인 상권보호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살기 좋은 도시 - 희망이 가득한 사천을 만들겠다. 박 의원은 사천시의 동부지역 항촌동(구 삼천포)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대포항의 신 항만 구축과 지방 국도의 건설 등 지역민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 하나 하나에 관심을 기울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지역민의 외부 유출을 우려하면서 사천시의 우수한 인재를 지역의 항공 산업의 기술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항공 기능대학을 현 2년제가 아닌 3년제나 4년제로 전환을 추진 중이고 인근 대도시보다 나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우수한 학군 형성을 위해 집중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천이 발전하려면 지역민의 의식이 먼저 변화해야합니다. 이웃간 화합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의식을 개선하고 본분에 충실하면 반드시 사천은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성장 할 것입니다.”며 박 의원은 지역민의 의식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경주하고 있다. 지역민의 어려움은 곧 자신의 어려움으로 직계된다며 경제 ․ 환경 ․ 교육 등 모든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지역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열정적이고 활기찬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 박 의원의 의정 활동은 지역민을 위해서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지난 2003년 태풍 ‘매미’가 내습했을 당시에 지역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살피고, 피해 대책 강구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피해복구에도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했다. 제7대 전반기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농수산 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박 의원은 사천 농업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WTO의 결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농업도 국가의 보호에서 벗어나 세계를 향한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했다. 농수산 위원회의 박 동식의원은 세계 농 ․ 어업 환경 변화에 대비한 정보와 신기술개발과 수출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상임위원회 활동에 전념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무리 최첨단 산업기술이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농수산업이 기반이 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박 의원의 얼굴에 사천시 농수산업 나아가 대한민국의 농수산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농어촌,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라는 농수산위원회의 모토처럼 열정적이고 활기찬 박 의원의 의정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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