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 지역경찰관다짐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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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하는 경찰, 안전한 인천 만들기"

인천경찰청에서는 2009년 3월31일 6층 대회의실에서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 순찰팀장등 지역경찰관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능동적·자율적 근무분위기 정착으로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한 '지역경찰 관리자 다짐대회'를 실시, 지역 주민에게 먼저 찾아가서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주민 밀착형 치안확보를 다짐하였다.

이번 다짐대회 참석자들은 지역경찰 활동의 주체로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법질서가 바로 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를 하였다.

첫째.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둘째. 지역 주민을 평생 고객으로 생각하고 항상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셋째. 모든 업무의 기본과 원칙을 지켜 신속·친절·공정하게 처리하고, 무질서 추방과 공권력 침해에 엄정 대응하여 법과 원칙이 존중되고 질서가 바로설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모강인 인천경찰청장은 "지역경찰 관리자들이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법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특히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문제를 찾아서 책임지고 해결을 해 주며, 정성을 다하는 업무처리를 위해서 경찰관 개개인이 천직의식·주인의식·책임의식·문제의식을 갖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인천 세계도시축전" 등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선진경찰의 모습을 보여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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