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장암·인천 삼산지구 등 27개 단지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 476가구, 지방 1만1364가구 등 전국 총 2만1840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상계 장암지구 등 2개단지 1374가구, 인천 삼산지구 870가구, 경기 남양주 진접, 오산세교지구 등 8개단지 8232가구 등 총 11단지에서 1만 476가구를 모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정관, 전주효자, 광주첨단지구 등 16개단지에서 1만1364가구를 입주자 모집할 예정이다.
금년도 모집하는 입주대상 주택은 4분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오는 2분기까지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1분기 8296가구를 포함해 총 3만 136가구이며,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272만6290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0㎡ 미만인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면 신청가능하며 단, 50%이하(194만7350원)인 경우 우선공급하게 된다.
국민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은 주택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인근 전세시세의 약 50~80%선에서 책정된다.
입주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주택공사 본사·지역본부, SH공사 및 국민임대주택 홈페이지(http://kookmin.jugong.co.k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