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카리스마 ‘작렬’
숨 막히는 카리스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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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
▲ 배우 심혜진
배우 심혜진이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의 새로운 캐릭터 ‘소태후’로 등장, 채시라와의 숨 막히는 연기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2007년 ‘최강! 울엄마’ 이후 재개한 연기활동임에도 심혜진은 태후다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그에 걸 맞는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로 시청자들을 압도 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들은 역사드라마인 만큼 사실감 있는 비쥬얼의 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심혜진이 맡은 소태후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으로 뛰어난 지략과 태후다운 화려함과 위엄으로 거란족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작진은 “심혜진의 등장으로 드라마의 배경이 거란으로 변하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며 “고려와 거란의 1차 전쟁을 포함해 화려한 전쟁 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태후는 어려서부터 학문을 즐겼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모로 경종의 부름을 받아 17세에 황후가 된 인물로 경종을 대신해 거란의 명실상부한 최고 통치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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