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카드가 월드컵 본선진출 기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회사 관계자는 월드컵 예선전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본선진출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예선전 스코어 맞히기 등 다양한 프로 그램의 ‘Again 200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예선경기 스코어를 맞히는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8월1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과 사우디 예선경기 6차전 입장권을 매 경기마다 1인당 2매씩 100명에게 증정키로 했다. 또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예선전 잔여 5경기 가운데 2경기이상 스코어를 맞힌 회원들에서 10명을 추첨, 월드컵 경기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독일 여행상품권 200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예선전 경기마다 골을 넣은 선수이름을 맞힌 회원 중 50명씩 추첨해 myLG포인트 5만점을 제공하는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격려메시지를 남기면 해당선수에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 LG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번 월드컵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