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패션모델 제라 마리아노(Jarah Evelyn Makalapua Mariano)가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 스타화보를 공개한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면서 구릿빛 피부의 완벽몸매로 연일 화제다.
최근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미 섹시미를 과시한바 있어 이번 스타화보 역시 “제라 마리아노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량으로 6시간 이상을 가야 나오는 강렬한 태양의 사막 므이네에서 스타화보 촬영하던 중, 므이네 현지인들이 몰려드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이유인 즉 그녀가 너무 예쁘다는 것이었는데, 현지인들이 싸인을 요청하는 것은 물론, 촬영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그에게 다가와 그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팔아야하는 목걸이, 팔찌 등을 선물로 건네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때문에 그는 순수한 므이네 주민들에게 감동받아 그 나름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지난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8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마쳤으며, 그 중 비키니룩을 입은 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완벽한 몸매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스타화보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베트남에서 직접 구입한 목걸이와 그가 직접 싸인 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제라 마리아노 스타화보는 지난 4월 30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서 먼저 공개 했으며 KTF에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